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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신의 모아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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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신에 대하여


황재신, 티베트명 장라색파, 는 미종(密宗)의 호법신으로 모든 재신(財神)의 수장입니다. 황재신은 티베트 불교의 각 대파에서 널리 공양되는 다섯 성의 재신 중 하나로, 그의 몸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황재신이라고 불립니다. 미종 수행자가 경제적 압박을 받지 않고 법을 널리 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행자에게 풍부한 재물을 특별히 주었습니다. 황재신은 얼굴이 하나이고 팔이 두 개 있으며, 머리에는 다섯 부처의 관을 쓰고, 짧고 배가 크며 팔에 힘이 세고, 오른손에는 부라가(布拉噶)의 如意寶을 들고, 왼손에는 보물을 토하는 쥐를 들고 있습니다. 천의를 입고, 파란 연꽃과 보석 목걸이로 장식되어 있으며 가슴에는 염주를 걸고 있습니다. 왼발은 구부리고 오른발은 해파리 보물을 밟고, 연꽃 위 월륜(月輪)에 如意의 자세로 앉아 있습니다. 황재신은 티베트 불교의 각 대파에서 널리 공양되는 다섯 성의 재신 중 하나로, 그의 몸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황재신으로 불립니다. 황재신법을 수행하고 그의 비밀 주문을 지속적으로 외우면, 황재신의 보호를 받아 행운과 수명, 지혜, 물질적 및 영적 혜택을 늘릴 수 있습니다. 생활의 압박과 경제적 압박을 받지 않고 안심하고 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행자는 최상의 보리심을 발해야 하며, 좋은 인연을 널리 맺고, 부처를 꾸준히 행해야 합니다.

모든 경제적 곤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최상의 보리심을 발하고 모든 중생을 빈곤에서 구제하겠다고 서원한다면, 그의 복덕은 더욱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입니다.